1. 개요
생산주체 : 김영무
생산일자 : 미상
2. 해제
1991년 김영무에게 기증받은 심리전단이다. 6·25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이 공산군에게 살포한 전단으로 투항권유, 안전보장증명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전단 앞면에 젊은 남성이 떠있는 달을 보며 어머니를 생각하는 모습과 '중추절의 달은 유난히 밝건만, 슬프게도 나는 머나먼 타향에 있네(中秋月分外明 可惜我遠在異鄉)' 라고 쓰여진 문구와 뒷면에는 중추절 제사를 지내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8월 15일에 가정에서 중추절을 보내고 있는 평화로운 모습과 대비하여 전쟁터에 있는 중국 병사들이 고통받고 있는 내용의 구절을 작성하여 중국군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 및 전선 이탈 등을 유도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국군의 심리전단(삐라)은 1951년 3월까지 국방부 정훈국에서 단독으로 제작했으며 이후 전단을 비롯한 모든 심리전은 미극동군사령부 심리전부(Psychological Warfare Section)와 미 제8군 사령부 G3 심리전과(EUSAK Headquarters Psychological Warfare Division)에 협조·통합하여 실시하였다.
3. 캡션
八月十五日光明 八月十五日兒圓 / 家家人家吃月餅 前方戰士好傷心 / 可恨莫惡共產黨 替蘇俄 當炮灰 /迫我参軍來送命 無數人民白犧牲 / 八月十五月影高 / 中國弟兄快醒覺 / 讓共產黨打他□己仗 / 保全我們的身體囬家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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